오늘은 크로아티아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바로 그곳 두브르니크를 돌아보는 날이다.


두브르니크는 천혜의 요새(?)라기보다는 관광지다.



일단, 화장실을 먼저 다녀와야 된다. 둘러보다 보면 화장실이 거의 없고, 있다고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동전을 미리 준비해서 화장실을 다녀오자, 나중에 성벽오르고 배타고 성벽투어를 하다보면 화장실 갈 틈도 없다.


어린이는 어른이 같이 들어가서 사용하면 된다.




두브르니크 성벽에 올랐을때 바라본 마을의 모습은 저렇게 그림같다. 지붕이 한결 같이 이쁘다.



바닥이 반질 반질거리는 대리석으로 된 이런 샛길을 따라 것다보면, 



이런 넓다란 대로도 나오는데, 바닥이 모두 반질 반질거리는 대리석이다. 



아들이 역시나!!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을 찾고, 자기가 먹고 싶은것을 주문하고 있다.



거스름돈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중인데, 대충 2천원인가 3천원 정도 했었던듯 하다.

아이스크림이 쫀득 쫀득 거린다.



성벽을 따라 걸어보자. 저렇게 좁은 길을 쭈우욱 따라 걷다보면, 



이런 포가 설치된 공간에 카페도 있다.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와 김희애가 여기근처의 카페에서 레몬 맥주를 마셨다고 해서 그런지 거기는 사람이 바글 거렸다.



이 카페에 무료 화장실이 있다고 했는데, 청소중이어서 사용하지 못했다. 

우리는 여기를 오르지 전에 미리 유료 화장실을 이용했기 때문에 별 탈은 없었지만, 나중에라도 배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생기면 여기 카페에서 화장실을 사용하면 된다.



성벽을 걷다보니 이런 곳도 나오는데, 학교인것 같기도 하고.... 이런 오래된 공간에서의 저런 현대식 운동 시설이라니. 그런데 잘 어울린다. 



바로 저 카페다. 조그만 통로를 지나서 들어가면 저렇게 성벽 바깥쪽에 조그마한 공간이 있는데 저기서 김희애와 이승기가 레몬맥주를 마시던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성벽 외부를 둘러보기로 했다. 



딱히 특별한 것을 기대한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시원했고, 성을 진짜 만들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생각을 10초 정도 했다. 

저 돌들을 깎고 나를때 얼마나 많은 노예들이 피를 흘렸을까... 이런 생각?



그런 생각을 잠시하는데, 아니!! 승무원이 레몬 맥주를 마셔보라며 준다.

세상에!!! 이런 맛이라니. 맛이 완전 최고다.



두브르니크에서 사진을 매우 많이 찍기는 했는데, 사진들을 올려서 보는 것보다는 실제로 여기는 한번은 가보면 딱!! 좋다.

두브르니키를 한눈에 다 내려다 볼수 있는 곳에 올라서 저렇게 또 인생샷을 하나 만들어었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성벽부터 반대쪽까지 배로 한번 스윽 돌면서 외곽을 구경했는데, 그것은 다음에 간다면 안해도 될듯하다.

(성벽은 그냥 돌을 쌓아놓은것이라서 볼 필요가 그렇게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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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kun,ekun 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