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무거나 깔리는 것이 넘나 싫은것...


필요한것만 딱 깔고, 필요가 없으면 바로 바로 지우는 성격 탓에.. 나의 컴퓨터는 늘 외롭다.


요새는 롤도 안하고, 배그나 조금하지만, 배린이는 거의 들어가면 눕기가 바쁘므로....


최근에는 그래서 다시 Android Studio 를 설치했다.


집에서 다시금 개발이나 깔짝 깔짝 해볼까 해서..


간단한 앱 몇개 만들어서 앱스토어에 다시 등록하고.... 뭔가 흥미로운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약간 오랫만에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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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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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만에 회사 선배들 동기들과 근처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갔다.


예전에 가서 매우 맛나게 먹은 피자집이 있어서 이번에도 갔는데, 늘 맛있다.


시카고 피자. 나는 시카고 피자가 브랜드 이름인줄 알았는데, 피자 종류였다.!!! 광교 애비뉴 프랑에서도 시카고 피자 먹었는데, 거기도 맛있었다, 이름도 기억안남...





잭스 시카고 피자 입구.



크림 맥주, 쓰지도 않고, 뭔가 맛있다. 술끊었는데 맛있다., 한잔 더 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못먹었다, 그런데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시금치 파스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던데, 이 보기 좋지 못한 떡은 먹기에는 정말 좋았다. 지난번에도 먹고 이번에도 먹지만, 늘 맛있다. 시금치를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아마 이거는 먹으면 시금치가 들어갔는지도 모를것같은데, 혹시?? 시금치 색상만??



로제 크림 파스타. 뭐 말이 필요 없이 맛있지.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 다른 피자는 사실 먹을 필요가 없고, 이 피자만 계속 주문해서 먹으면 될듯 하다, 우리는 이거 한번 먹고 판 더 시켜서 먹었다!!!



추천 메뉴라는 페페로니 시카고 피자, 오리지널 피자가 더 맛있다. 심지어 이 피자가 가격이 더 비싼데, 오리지널 피자가 맛있다. 오리지널 피자 세개 먹는게 낫다.



가격표를 나오기전에 선배가 하나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음식 사진들보다 가격표 사진이 제일 잘나와서 올린다. 가격도 뭐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다들 맛있고, 맥주가 특히!!! 맛있다. 한국 맥주의 뭔가 씁슬한 맛이 안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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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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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출퇴근이 자유롭고, 주말 특근을 하게 되면 나오는 돈도 많고, 거기다 조용하게 일할수 있어서 토요일에 거의 출근해서 조용히 다음 일주일 할일 그리고 그주에 못한 일들을 정리하고 퇴근한다.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이 되면 아침에 느즈막~~ 하게 눈을 뜨고 나올때쯔음이면 와이프가 어떻게 알고, 딱!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자 아침 밥을 차려놓는다.


눈뜨고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밥을 먹을수 있는 시스템??


이전에는 많이 찍어둔 사진들이 어디있는지 찾지 못해 최근에 먹은 것들을 좀 정리해봤다.



맛있는 소고기와 떡 야채로 만든 맛있는 고기 볶음. 맛있다. 요새 아들이 고기와 밥을 나보다 많이 먹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것은 아들이 고기를 너무 많이 줏어 먹어서 그런거겠지...



생연어회를 좋아하는 와이프, 연어 구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가끔 퇴근때 이마트트레이더스 들러서 생연어를 사가지고 오면, 이런 연어 파스타도 나오곤 한다. 



점심겸 저녁으로 뭔가 라면이 먹고 싶은데 안자극적인것이 먹고 싶은 나를 위해서 끓여주는 라면 스프를 넣지 않고 끓이는 라면~, 그리고 부추전. 맛있다.

그냥 라면을 스프 넣고 끓여서 먹으면 항상 배가 아프곤 했는데, 집에서 와이프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으면 배가 안아프다. 살이찐다.



떡볶이? 맛있다.



탕수육, 맛있다 당연.



소고기 볶음 그리고 상추 쌈. 고기는 이상하게 매일 맛있다.


다른 음식들 사진들을 다음에 찾으면 따로 한번더 포스트를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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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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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특히 좋아하시는 고기가 있는데, 바로 돼지 양념 갈비 이다.


수원 동네 근처의 양념갈비집은 여기 저기 많이 가보셨는데, 부모님, 특히 어머니 입맛에 꼭 맞는 곳이 바로 여기라서 가끔씩 가곤한다.



파장동에서 광교산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곳인데, 사람들도 많기도 하고, 몇 년동안 갔는데 맛은 여전하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씩 오른 느낌??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고기 드시고 싶어하실때 마다 여기 고기가 제일 입맛에 맞고 맛있다고 잘 드시기때문에 가서 맛있게 먹는 그런 재미하나로도 괜찮다.


구글 검색해서 후기를 보니 3.7 점밖에 안되는듯 하지만, 취향 차이가있고... 감점 요인은 광교산에 등산가시는 분들이 가끔 많이 몰려서와서 먹는데 졸라 시끄럽게 먹는다. 술도 퍼마시고....  이런 점은 가족과 함께 조용히 식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큰 감점 요인이된다.


지난번 갔을때도 바로 옆테이블에 완전 술에 꽐라가 된 40~50대 아저씨들이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던지.... 이성의 끈이 끊어질뻔 했다.


감점 요인중 두번째는 주변 반찬이 별로 맛이 없는 점, 그리고 서비스라고 나오는 게장이 무슨.... 게장인지 얼음 덩어리인지 구분이 안되는 그런 게장이 가끔 나온다... 먹지는 당연히 못함...


여튼 고기만 먹기에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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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zona Iced tea

먹고 2018. 7. 8. 20:32

왜 애리조나 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매우좋은 아이스 티!!


애리조나 라즈베리 아이스티!!


회사에서 주간에 한번 하는 티미팅때 배도 부르고, 칼로리 갈리도 할겸해서, 뭘 먹을까 하고 있는데, 후배중 한명이 맛있다고 투표하는 것에 나도 따라서 ^^.


약이 일단 너무 많아서 부담가서 함부러 따지를 않았는데, 너무 목이 마른 상태인데, 뭔가 물이 아닌 상큼한것이 먹고 싶어서 한번 따서 마셔봤다.


헐랭!! 맛있다.


일본에 갔을때 처음 맛본 복숭아 물 먹을때 만큼은 아니지만, 기대했던것 보다 맛있다.


다음 부터는 딸바나 이런 고칼로리의 음료가 아닌 이것만 시켜 먹어야 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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