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생각하고 2018. 11. 18. 16:09

한가로이 보기에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영화.


국가보안법 에 대해서 다시금 찾아보게 되는 영화.


대공수사, 공안수사, 안기부, 여튼 이런것들이 최근 까지도 횡횡하고, 조작할수 있었던 것이 참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도 멀쩡한 민간인을 간첩이라고 잡아 가두는 정부였다.


국가의 안위위한 법인데, 국가란 무엇인가를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하는 영화이고, 일부 공무원그리고 공권력의 몰상식한 남용에 대한 경감심을 다시금 생기게 하는 영화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에서 잘못된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다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생각이 나는 영화이고, 그분을 모티브로 한 영화니 아무래도 좀 더 많이 생각을 해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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