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 레벨은 RAID 0, RAID 1, RAID 2, RAID 3, RAID 4, RAID 5, RAID 0+1 등이 있으나 주로 다음과 같은 레벨을 많이 사용한다.

RAID 0 - 스트라이핑
스트라이핑이란 데이터를 동일한 크기의 단위로 분할해서 그것을 동일한 사이즈의 블럭으로 나누어서 복수의 디스크에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RAID 0은 뛰어난 입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이것은 데이터가 동시에 복수의 디스크로 입출력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디스크가 하나라도 손상이 되면 데이타의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캐시나 프록시 서버 등 빠른 입출력속도를 요하면서 장시간 보존이 필요하지 않은 데이타, 또는 백업이 수시로 실행되는  서버에 적합하다.


RAID 1 - 미러링
RAID 1은 속도보다도 데이터의 가용성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설게되었으며 각 기록 트랜잭션을 한 개 이상의 미러 디스크로 복제한다. 기록 오퍼레이션에는 양쪽의 드라이브를 관여시키지 않으면 안되므로 기록 성능은 독립된 드라이브보다도 약간 저하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전체 디스크의 5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데이타의 안전성이 최대한 보장되므로 디스크 손상시 데이타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RAID 5 - 스트라이핑과 패리티 삽입
RAID 5는 스트라이핑의 성능상 이점을 살리면서 데이터에 에러 수정 정보(패리티)를 추가함으로써 데이터 손실에 대한 약점을 줄인다. 어느 한 디스크가 고장났을 경우는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상실한 데이터를 나머지 디스크에 복원한다. RAID 5 는 미러링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 채 뛰어난 랜덤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 있어서는 매력적인 안이다. RAID 5 단점은 작은 기록의 성능이 나쁘다는 점이다. 1블록만을 쓰는 명령어가 RAID 5 구성에 대해서 실행되면 시스템은 4번의 I/O오퍼레이션과 2번의 패리티 계산을 판독/변경/기록의 시퀀스로서 완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과적으로 랜덤기록 성능은 저하된다. 가용 용량은 전체 디스크 그룹의 약 60%-70% 정도이다.


RAID 0+1 - 스트라이핑 + 미러링
기존의 2가지 RAID 레벨을 결합시킴으로서 몇 가지 효과적인 구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것 중 하나로 RAID 0+1이 있다 이것은 미러링(RAID 1)의 신뢰성을 스트라이핑 (RAID 0)의 성능과 조합시킨 것이다. 스트라이핑과 미러링을 적용한 시스템의 신뢰성은 미러링에 의해서 가능해지는 높은 리던던트 때문에 매우 뛰어나다. RAID 0+1 시스템은 각각의 단독 디스크의 장해를 견딜 수 있으며 게다가 RAID 5 와는 달리 성능의 약화를 거의 초래하지 않고 데이터 입. 출력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데이터는 단순한 독립 스핀들의 2배의 디스크 공간을 점유함으로써 RAID 0+1 시스템은 미러링 시스템과 똑같은 비용이 필요하게 되며 RAID 5보다 고가가 된다.

출처 :  http://blog.empas.com/cars114/10418374

이런 RAI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HDD는 필수이며, H/W RAID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Controller도 구비하여야 한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만원대의 2채널또는 4채널 RAID Controller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RAID Controller 정보
AIO S-ATA RAID 150 4CH                
ADAPTEC STA-II RAID AAR-1220SA
ADAPTEC S-ATA II RAID 1420SA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Yellow 133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2ch PCI-e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2ch LP PCI-e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2ch LP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2ch
누디앙일렉트론 코요테 Black SATAⅡ RAID 4ch

한줄 요약 : 하드디스크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시스템 전반의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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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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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기발하다.

GPU는 하나의 고정된 기능(fixed function)을 처리하는데 특화되어 있고, 여러개의 처리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명 CPU는 원래 부터가 범용 기능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하나의 점을 찍을 경우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동작해야 하기 때문에 GPU와는 완전히 다르게 동작하게 된다.

최근들어 GPU를 범용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굉장히 활발한데, 그들중 하나가 NVIDIA의 CUDA프로젝트, 그리고 AMD의 Stream Processing 등이 있다.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움직임이 많이 있으며, 우리가 PlayStation 3를 사용할때도 우리도 알게 모르게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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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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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다!!!

결국 새로 설치하기로 결정, AHCI 드라이버가 빠르다는 말이 있어서, 시작했으나....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하고, 설치전에 AHCI로 BIOS에서 설정한후 F6을 눌러 드라이버를 preload 하였다.

설치가 끝나고, AMD IDE DRIVER가 설치되었는데, 웬걸???? 붓힝하는데 지렁이가 30마리도 넘게 지나간다.

그냥 IDE모드로 쓸때에는 지렁이가 7~8마리 정도 지나갔었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다 설치하고도 7~8마리였는데, 이건 =_= 윈도우만 설치했는데. 30마리..... =_=

AMD아직 멀었다.

윈도우를 설치한 이후 AHCI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이 가능한 것은 인텔 only이다.

절대 AMD에서 그런 도전을 해보지 말길 =_=, 구글을 다 뒤졌는데, 독일의 어떤 사람의 글을 보고 시작된 여러 사람의 시도가 다 수포로 돌아갔다. 나역시도, 삽질 했는데 ....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한줄 요약 : 그냥 IDE로 쓸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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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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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번 해보자!!!

일단 PCI,PCI-X,PCI-E등은 우리가 PC용 확장기기들(예를 들면, VGA,Sound Card, Lan Card 등등)을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일종의 인터페이스 종류들의 하나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종류들이 나뉘는 것이냐??? 하면,
솔직히 개발자인 나로서도 갑갑하긴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미래의 대역폭이나 사용자 요구를 고려하여 잘만들어진놈을 하나 만들것이지
왜 자꾸 바꾸고, 인터페이스를 추가하고 이러냐 말이야!!!

가엾은 유저들의 지갑만 털어가고 =_=

이놈들이 도대체 어떻게 생겼고, 그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 다음 그림을 통해서 살펴보자.
그림 출처는 인터넷을 떠돌다가 구한것입니다. 출처가 불분명하여,적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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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바와 같이 우리가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PCI-E X16은 밑에서 두번째 놈인데,
그 속도가 무려 8GB/s이다~~~워우... 완전 빠르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더 빠른 녀석이 나와있다 =_=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I는 제일 위에 있는 녀석이다. 뭐 그리 빠르지는 않다.
그래도 저정도의 속도면, 하드디스크 RAID를 구성해도 무척 만족스러운 속도를 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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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가지고 놀다보면, 간혹 파티션을 깨먹는다거나(MBR) 본의아니게 파티션을 삭제 해버리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복구 할수가 있다.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니 차근 차근 따라 해보자.


1. 다운로드 받기
http://www.cgsecurity.org/wiki/TestDisk_Download

여기에 가면, 쓰고 싶은 OS용으로 각각 만들어 놓았다. Stable버전을 다운받아서, 실행~~

2.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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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생성을 물어보는데, 이건 그냥 create해서 해당작업에 대해서 로그를 생성하도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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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컴퓨터에 연결된 물리적 하드디스크 정보가 나온다. 본인의 컴퓨터에는 SATA 하드 250GB한개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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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가 Windows XP이므로, Intel/PC 파티션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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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e 를 선택해서, 파티션 정보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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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하드에는 위와 같은 파티션이 있다. 파티션이 두개~~!!!! 2 extended LBA는 확장 논리 파티션이므로, 3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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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에서 만들었습니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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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파티션정보를 수정할 수도 있다. 정보를 읽어보고 맞으면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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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찾아봐도 되지만, 웬만하면 처음에 탐색된 정보가 거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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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정보를 확인하고, Write하면 파티션 테이블에 기록한다.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의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 하드디스크에는 파티션 정보를 저장하는 파티션 테이블이 존재하는데, 취약하게도 이 테이블이 잘못되면, 우리 하드디스크와의 잘못된 만남이 시작되게 된다.
하지만 취약한 만큼 복구하기도 쉽다. 대충 내용을 살펴보면 위의 프로그램처럼 복구할 수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역으로 복구를 진행할 수 있는것이다.

본인은 이 프로그램을 즐겨 사용해왔는데, 단 한번도 본인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한적이 없다. 아직 단한번도..

이제 붓힝이 안되요~~!! 포맷하세요~~!!  이런 건 잊으버려야 한다. 이왕 포맷할거라고 결심했다면, 파티션도 복구해보고, MBR도 수정해보고 안되면 포맷하자.

소스코드도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분석해보길 바란다. 의외로 간단하다~~ ^.^ 파티션에 대해서 공부해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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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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