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결과..

생각하고 2012. 12. 19. 22:27

아침일찍 일어나서 , 기분좋게 투표하고 왔는데...


투표할때에 앞에 계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다들 할아버지들이거나 할머니들이어서.. 와 이번에는 투표를 엄청 하나보다 하고 줄서있다가 기표하러 들어가는데..


. . . . . .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될것이다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투표를 했겠지만..


오늘 결과를 보니... 앞으로 5년이 아니라... 


나중에 나도 나이 들면 폐지 주으러 다녀야 되거나, 의료보험등을 걱정해야 되는 노후가 올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서민이 아니라 상위층이라고 생각하는 것같다.


당장 우리 부모님들도 내가 바로 서민이고, 부모님들이 바로 서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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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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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37434


요즘에 와서야 하나 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인지 ...


아니면, 과거부터 쭈욱 있어왔고... 우리가 영화로만 보던 정부위의 정부,, 정부와 권력을 만드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 참..매트릭스 안에서 살고 있다가, 네오들이 하나둘 깨어나면서 "그 동안 너네가 모르고 살은거야" 하고 말해주는 것 같은 세상이다.


대체 왜들 저렇게 사는 건지... 국정원이 왜 대선에서 튀어나와..


과거 군부, 독재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부에 불과한 곳인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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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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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없이 조용히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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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터넷을 했더니...


http://blog.daum.net/drpyo/476


표창원 교수님이 교수직을 사직하고 투표를 독려하시고 있다.


대단하다.!!!


이번에 진짜 새로운 정치 시대가 열릴것 같다.


하지만, 얼마전 부모님댁에 가서 이번 대선이야기 했다가.. 완전한 의견충돌이... 있었다.


어머니 말씀이 "세상이 어찌 될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온통 빨갱이 세상이 되고 있다" 라고...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다... ㅠ.ㅠ


얼마전 민방위교육중 안보교육을 받는데 어떤 나이드신 전직 장군님께서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월남이 패망할때와 상황이 비슷하다고 많은 걱정을 하셨는데...


나도 그 동영상을 보고 너무 걱정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이 진짜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뽑으면 나라가 망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보니...


그동안의 군부독재와 여러 언론조작을 통해 많은 고통의 세월들이 이제는 그분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이렇게 살지 못했다.


그분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다 북한이 쳐들어와서 다 죽었다. 이렇게 세뇌가 되어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가 잘먹고 잘살게 된것은 우리 국민들(부모님세대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멀리서 피땀흘려주신 덕분이고...


우리가 편히 살수 있는 것은 우리의 젊은 청년들이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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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kangfull/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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