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들 생일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아웃백에서 말도 안되게 비싼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토마호크 900g ?? 여튼 비쌌다.

 

그런데 고기는 생각보다 양이 괜찮고 맛도 있었다.

 

매일 먹으라면 매일 먹을수 있을것 같은 그런 맛있는 고기였다.!!!!

 

다른 메뉴들은 그냥 장식에 지나지 않으니, 고기 사진부터 보자.

 

맛있다.!!

 

아웃백가면 늘 함께하는 투움바 파스타도 주문했는데, 아들은 처음 먹어본 파스타라고 했다.( 괌 갔을때 먹었던것 같은데..) 보통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 또는 미트볼, 대패삼겹살 스파게티를 즐겨 먹었는데, 이때는 나도 어릴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스파게티를 주문했다.

 

뭐!!! 맛있지, 그런데 이전에 먹었을때 보다 맛있었다.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메뉴다. 

버섯 맛있다.!!!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준 처남에게 고맙고, 소중한 시간 건강하게 함께 할수 있는 가족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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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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