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몇번 출장다니며 인도의 뜨거운 햇빛(피부가 아픈)과 높은 온도(38도)를 보며... 


와 이곳에서 사는 것은 진짜 엄청난 도전일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다녔는데..


오늘 밖에 유난히 더운 이상한 느낌...


인도에 있을때 보다 왜 더 뜨거운것 같지?


기분 탓인가?


운전하며 에어콘을 무심결에 켜놓고 달리다 보니 몰랐는데, 에어콘을 켜두고 옆 유리, 앞유리에 손을 대어보니 무슨 화상 입을 것같이 뜨거웠다.


뭔일이지? 하고 온도를 다시확인 해보니...



39 도?


운전중이라 더 찍지는 못했지만 저온도가 40 도까지 찍는것을 봤다.


차가 달궈져서 더 뜨거워 진것도 있겠지만.. 아니... 39도라니...


너무 더워도 너무 덥다..


이러다가 몇년후에는 우리나라나 인도나 별반 차이 없는 여름이 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더군다나 습하기도 해서.. 더 땀이 뻘뻘.. 날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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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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