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독도 명연설.




日新 日日新 又日新(일신 일일신 우일신)


날로 새로워 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매일을 새롭게하라.


날로 새롭게 하며,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들으며, 일신우일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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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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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악세사리류를 걸치고 다니느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휴대폰 꺼내는것이 더 귀찮아져서...


시계가 필요한 것을 자주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고민하던차에 이 시계 저 시계 둘러봤는데..


내가 원하는 것은 다른 기능이 많지 않을것!!!


시계가 시간 보는데 집중할수 있을것!!


날짜도 나오면 좋을 것!!


해서 고르다 보니 TISSOT의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아래는 두 제품으로 고민을 했는데( 왼쪽은 59만원의 automatic , 완충시 8시간 사용, 오른쪽은 93만원의 automatic 완충시 80시간 사용) 


왼쪽 제품이 더 깔끔하고, 매우 심플해서 고를까 했는데, 가죽 시계줄이 내 손목에 맞는 제품이 없었다!!!


하여, 오른쪽의 좀 더 비씨지만. 그래도 나름 좀 더 편하게 쓸수 있는 시계로 구입!!!!


지금 잘 쓰고 있다. 


몰랐는데, 메탈 시계를 내 팔에 채워주니,,, 섹시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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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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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오래 사용하던 컴퓨터가 이번 여름 무더위를 견디지 못했는지,.


부팅 하자마자 꺼지고, 켜지고, 꺼지고를 반복하여...


컴퓨터를 하나 사야겠군하고 견적을 내던중에, 대체 왜 꺼지는걸까 궁금하였다.


그래서 cpu온도를 측정해보니, 부팅하자마자, BIOS 셋업에서 확인한 CPU온도. ...


무려 70도씨..!!!


CPU 스펙을 확인해보니, 90도에서 동작을 하지 않도록 되어있고, 60도 이상에서는 경고가 ... 발생...


그래서 윈도우즈를 부팅해서 CPU 온도 체크하는 프로그램 HW Monitor(http://www.cpuid.com/softwares/hwmonitor.html)를 다운받아서 설치 해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보통 60도.....


원인이 뭘까 하고 컴퓨터를 열어보니, CPU쿨러 잘 돌아가고, 팬쿨러 잘돌아가고, 다 잘돌아가는데 대체 왜 그럴까 하고, 


CPU 방열판을 만져봤는데 화상 입을뻔했다.!!!!


그래서 뜯어보니, CPU와 방열판 사이를 메꿔주고, 열을 잘 전달해주는 제품인 써멀구리스가 완전 다 굳어서 쓰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그리고, 인텔의 쿨러가 무슨 최적의 비용으로 만든 쿨러같이 매우 방열효과가 안좋았다.


그래서 바로, 새로운 쿨러를 구입했다.



뭔가 믿음직한 상자!!!




열었더니...아니 뭐여??? 또 상자가? 하고 급하게 다시 열어보니...


두둥.. 보기만 해도 흐믓한 대형 쿨러와 써멀구리스 그리고 설치를 위한 추가 부품들, 설치 설명서....

설치 설명서는 사실 없어도 되겠지하고 설치 했다가, 다시 설치 설명서를 정독하고 메인보드를 뜯어내서 잘 설치를 했다...



그래서 현재 온도는?? 39도씨를 유지하고 있다~~

아주 쾌적하게 잘 사용중... 이참에 컴퓨터를 바꿔야지 했다가., 어차피 요즘에는 맥북을 주로 사용하거나, 테블릿등을 거의 자주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는 안바꿔도 될것 같다...



그리고 보내준 써멀 구리스가 충분하여, 토렌트용 또는 아들과 롤 용으로 사용중인 듀얼 코어 AMD CPU도 뜯어서 써멀구리스를 발라줬는데... 아니!!! 잘돌아간다.


역시 컴퓨터의 수명은 무한하고... 문제는 배터리와 쿨링이었던듯 하다..


앞으로 10년 더 써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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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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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오래 살면서 출퇴근길에 보이던 수원 월드컵 경기장쪽의 "달보드레" 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그러다 결국 한번 가봤다.


일단 매우 사람들이 많았고, 대기도 해야 했는데, 그 음식들은 매우 정갈하고 맛도 있었기에 매우 만족스러웠다.


문제는 가격이 매우 비쌌다는 것 밖에 없었다.


여기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서 다른 세트도 먹어보고, 매우 맛이 좋았던 동치미도 실컷 다시 먹고 싶다.



제일 먼저 나온 죽,검은 쌀 죽이었던것 같은데, 그냥 먹었다, 감흥이나 맛에 대한 기억이 없음.




6번정도 더 달라고 해서 먹은 동치미!!! 태어나서 먹은 동치미중 가장 맛있었다. 어쩌면 저것 때문에라도 한번 더 가게 될것 같다.!!!!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들 상차림!! 매우 정갈하다. 그리고 맛있다.!!!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두부였다.



잡채!!! 정갈한데 매우 맛있다.



연어 롤(?)?, 기억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도 먹어보기 전에 연어요리를 좋아하는 와이프가 맛있게 다 먹었음!!



샐러드..... 풀을 먹다니.......이것은 와이프꺼..



회모듬이었던듯?? 신선도 뿐만아니라, 저기 밑에 돌이 냉장 돌!!! 엄청나게 탱글 쫄깃 맛있다.!!


뭐였지? 나는 먹은 기억이 없다....



안심 스테이크였던듯...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이유는, 모든 고기는 이름이 중요하지 않고, 모두 맛있기 때문에, 이름을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




가족끼리 특별한날 또는 부모님과의 특별한 날에 가는 장소로 매우 추천!!


한정식 코스 요리이기 때문에, 맛있는 한정식이 먹고 싶은 경우 매우 추천하는 장소이다.


가격은 다른 곳 보다 조금 많이 비씨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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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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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뭔가 근사하고 특별한 것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지중해식 코스 요리에 분위기도 괜찮다고 하는 봉마르켓을 발견하였다.


어차피 광교공원에서 산책하며, 놀고 있던 차였길래, 바로 봉마르켓으로 향하였다.


식사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4시 30분인가 갔는데, 5시 부터 입장가능하다는 이야기를 ... 해서 그 앞에서 뒹굴 뒹굴...거리고 있었다.'


한가롭게 뒹굴 거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




뒹굴거리는 것도 지겨워서 봉마르켓 앞을 서성거렸다.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아들은 급기야..... 



그렇게 5시가 되고, 바로 입장.


입장하면 1인당 50 유로인데, 그때의 환율에 맞춰서 계산하면 된다.

3인가족(아들 포함)이면 2인 계산하고, 코스요리 2개를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한번 슥~ 둘러보니 랍스타 코스를 먹는것이 가장 나을것 같아서, 랍스터 2개로 통일.


한국에서 먹는 랍스터 요리중에서는 매우 괜찮은 편이었다. 향기도 좋고 부드럽고, 게다가 맛있고...

그런데 약이 





먹고 나서는 뭐 디저트를 골랐는데, 레드벨벳 케익과 아이스크림, 탁월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결론은, 한번은 가되, 두번은 가지 않을것 같은 느낌!!


왜냐면, 코스요리라고는 하지만, 그 메인 보다는 사이드에 신경이 쓰여진것 같았고, 굳이 랍스터 요리를 먹기 위해서라면, 랍스터 요리 전문점으로 가서 제대로 먹는 것이 좋을듯 하다.


하지만,!!!

분위기 있고,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찾기 위해서라면 연인또는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는 최고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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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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