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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진흙구이

먹고 2021. 6. 2. 22:04

아들 생일 겸 결혼 기념일, 

 

아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하나 고른다고 이런 저런 고민을 몇일 하다가 고른 메뉴.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고른 바로 그 오리 진흙구이!

 

요리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최소 3시간 전에 주문해야 하는 메뉴라서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뭐처럼 와이프가 잘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마무리로 1,000원을 내면 제공되는 국수도 하나 시켜봤는데, 국물이 칼칼한데? 1,000원에 사먹고 싶지는 않은 국수였다.

 

다음번에는 국수는 굳이 주문할 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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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대가

먹고 2018. 6. 30. 19:49

집에서 와이프가 늘 맛있게 해주는 오리요리를 자주 먹었는데, 


수원 인근에 맛있는 황토 오리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뭐 나는 원래 예약 같은거는 안하는 사람인데, 혹시나 해서 영업하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더니, 몇시에 오실거냐고 이야기하다, 예약하셔야지만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는 황토 오리 요리....


수원에서 그래도 꽤 이름이 알려진 집이었고, 갔는데 사람도 많았다.



주차 공간은 뭐 별로 였음....


요리는??



눈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


일단 적어도 3명이상이서 먹어야 된다. 어른 3몇 초등 3학년 1명 이서 먹었는데, 조금남았다.


맛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갈 예정이다.


가격은 뭐 이정도의 요리면 그정도의 값은 내도 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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