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겸 결혼 기념일,
아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하나 고른다고 이런 저런 고민을 몇일 하다가 고른 메뉴.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고른 바로 그 오리 진흙구이!
요리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최소 3시간 전에 주문해야 하는 메뉴라서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뭐처럼 와이프가 잘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마무리로 1,000원을 내면 제공되는 국수도 하나 시켜봤는데, 국물이 칼칼한데? 1,000원에 사먹고 싶지는 않은 국수였다.
다음번에는 국수는 굳이 주문할 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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