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Force GTX 750 Ti 샀음.

놀고 2014. 3. 11. 22:33

산지 좀 되었지만... 사고 나서,... 롤하느라... 글 못올리다 오늘에서야 올린다.


일단 사게 된 이유는 성능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소모전력이 60W 대박!!!!


이정도면 괜찮은 제품이다 싶어서 나온 다음날 바로 주문해서 장착.!!!!


두둥.. 롤은 뭐 당연히 풀옵션이고,, 월탱도 해봤는데.. 풀옵으로 잘돌아간다.. 다만 월탱은 내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어서 바로 종료...


그래픽카드 사용점수는 100점 만점에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 주고 싶다. 아주 조용하고, 온도도얼마 올라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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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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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경기도에 사는 우리는 딱히 갈만한 곳도 없고,...


줄곳 서해만 가보던 우리는 뭔가 바다가 좀 갑갑한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냥 아침에 눈떠서, 오늘 그냥 동해 한번 가볼까? 하고 출발한 급 여행...


대관령에 가서, 그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양떼목장에서 난생처음(나도 처음,아들도처음,와이프도 처음) 양을 직접 만지며,건초도 먹여주고....


너무 추워서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 바로 옆에(30KM)있는 주문진항으로 출발...


주문진항에 가보니, 일단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유료주차장(농협옆에 있는)에 주차를 했는데, 2시간 좀 넘게 왔는데.. 단돈 2500원밖에 안한다!!!!


일단 가자 마자, 어떤걸 파는 지 어민 수산시장 가보고(여기는 일단 횟거리는 아니다, 사서 가지고 가는것들).. 그리고 회센터 쪽을 가다가 그옆에 있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수산 시장으로 갔다(바로여기!!!) 


횟거리를 막 파는데...


일단 경기도에서 먹을때보다는 훨씬사다.


그리고 지난번 안면도에서 먹었을때보다도 훨씬싸다..


수신시장가면 그냥 시장 사람들이 이거 3만원~ 5만원에 사가지고 가라고 막 계속 호객행위를 하기는 하는데, 주로 들어있는 것이...

우럭, 광어, 오징어, 방어 정도.. 이렇게 해서 3만원이라고...!!!! 엄청 싸지만.. 


우리는 우럭을 빼고, 참돔을 넣어서 4만원에 흥정 그리고 서비스로 오징어 두마리를 더 넣고.. 여기서 먹고 가고 싶은데요 했다.


아주머니께서 그러면 고기값 4만원은 나를 주고 따라오라고하는데, 가기전에 회치는 아주머니에게 회치는 비용 또 8천원!!! 인데 깍아서 7천원을 드리고.. 이동...


좀만 가보니 한상 자리 값만 5천원 받는 아주 따뜻한 곳이 나왔다.( 상추1, 초장1,쌈장1,마늘1,고추1 세트해서 5천원- 테이블 1개)


앉자마자, 바로 우리 회를 가지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또 회를 가지고 오고(근데 지금생각해보니, 회칠때 옆에 붙어서 보고 있으면서 받아서 와야 되었나 싶기도 하다. 그냥 믿고 와서 앉아서 기다렸지만...뭔가 ... 뭔가...)회의 양은 일단 엄청 많다. 그리고 맛은 엄청 신선하다.


그 장소에서 또 뼈를 챙겨서 주니까 매운탕은 뭘로 할거에요 ? 라면서 건내는 자리만 제공하는 곳의 아주머니는 작은 것 하나 먹으라고해서."네" 하고 둘러봤더니..

소(小) 매운탕 7천원, 대(大) 1만원 이라고 붙어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실컷 먹은 회와 매운탕의 가격은 모두해서, 고기값만 순수하게 4만원, 회치는 비용 7천원, 자리값 5천원, 매운탕 7천원, 그리고 공기밥 한개 1천원 ==> 6만원에 진짜 배가 불러서 죽을것 같이 먹고 왔다.


그리고 잠시 소화시켜야 되서, 바로 차를 빼서 거기서 바로 1킬로 떨어진 소돌항(???) - 무슨 아들 바위 공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여기는 공원인것도 아니고 , 아닌것도 아닌곳이었다. 바로 다시 차 빼서... 주문진 등대로 이동!!! 


등대 좋다!!! 공간도 탁트여있고... 


이쯤해서 등대에서 찍은 바다 사진 한장만 투척한다,. 좋다 여튼!!! 탁트여서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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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결혼하면서 구입한 듀오백 의자가... 좌판의 인조가죽이 벗겨져 나가고, 팔걸이가 갈라지고... 심지어는 등판의 고무 받침이 부서지는 바람에...


의자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


많은 고민끝에.. 시디즈(sidiz)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T500,T550 고가의 시리즈들도 많으나.. 하나 하나 따져보니.. 집에서 앉아서 컴퓨터 몇분에서 몇시간 정도 하기 위한 의자인데 그런것 까지 필요하나 싶어서...

그나마 보급형으로 괜찮은 T300HDA를 구입했다. 앉아보니 엄청 편하고, 아들도 좋아하고, 와이프도 좋아한다.. 메쉬재질이라서 여름에는 땀이 차지도 않을것 같고..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20만원대 의자중에는 진짜 괜찮은것 같다.




구입하고 나니 구형 (DK025) 듀오백의자를 그냥 버리자니.. 버리는 딱지 비용도 있고해서, 듀오백측에 문의를 했더니..


바로 전화가 한통왔다,.


문의한 내용은 아래 사진들을 첨부하여 메일(<sp@duoback.co.kr>)을 보냈다.




듀오백 측에서 전화가 와서, 해당 제품모델을 다시금 한번 확인하고, 제품을 수리할수 있는 부품을 유상으로 구입할수 있다고 해서... 각각 구입했는데.. 모두 다 해서 32,000원 밖에 들지 않았다(좌판,등판고무 세트,팔걸이 세트) 바로 콜 하고.. 부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도착하여, 바로 조립...


조립은 엄청 쉽다. 그냥 보내준 부품들이 맞을것 같은 위치에 맞춰 넣으면 된다. 아래 처럼 우리 5살 아들이 조립하고 있다.!!!!





교체하고 남은 부품...들.. 바로 폐기..



듀오백 의자를 살때도 20만원대를 주고 구입했는데.. 그동안 잘썼고.,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고장나면 AS받으면 될것 같아서.. 아주 마음이 편하다


시디즈 의자도 강추천이고,.. 듀오백 의자도 강추천이다.


너무 싼의자 사게 되면, 그냥 쓰다가 버릴거 아니고서는.. 의자는 한 7년 이상 정도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좀 가격이 있는 제품을 사는것이 아무래도 좋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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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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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살 아들이 유치원을 1년간 다니며, 한해동안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격려 차원에서 선물을 하나 준비했다.


크리스 마스 선물로 레고들을 몇개 사줬는데(이건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 예정)...


요즘 차를 타고 나가면 부쩍 차 운전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위해서 핸들 드라이빙이 되는 RC카를 하나 사줬다.


몇번 요령을 읽히고 나더니 지금은 능숙하게 후방 주차, 전면주차, 평행 주차까지 하고 있는... 5살 아들을 보며.. 나도 주차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많은 제품들이 있긴한데, 그중에서 좀 저렴하고 아이가 막 가지고 놀아도 될만한 제품을 구입했다.


가격은 4만원 가량 들어갔고... 핸들에, 시동 걸기, 엑셀, 브레이크, 전진 기어, 후진기어, 중립 기어까지 .. 있다..


다른 더 좋은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저렴하고 막 가지고 놀아도 될것 같아서 아무런 고민없이 사줬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95%B8%EB%93%A4%EB%93%9C%EB%9D%BC%EC%9D%B4%EB%B9%99%20rc%EC%B9%B4&frm=NVSCPRO


다른 제품들도 위 링크를 타고 가보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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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엇 호텔이 꽉 차서.. 임시로 이용한 Aloft호텔,

white field 지역에 있고.. 가격은 1박에 4500 루피( 한국돈으로는 9만원 미만), 여기에 포함된 서비스는 조식, 세탁물 4개, 출퇴근 차량지원,물 500ml 2병 정도???


주소는 아래 나오는 것과 같고, 연락처도 아래와 같다.




로비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고....



입구에는 종같은 뭔가가 있고.. 수하물 스캐너도 있다.



들어와서 여기 저기 둘러보면서 찍어둔 것들은...



당구대가 있는데... 공이.. 공이...@.@ 한번도 닦은적이 없는것 같이 ... 보인다.큐대도 그렇고...



1층 식당 앞에 있는 휴식공간... 아무도 없다...



스낵바 같은데.. 아무도 사먹지 않는것 같고...



그림이 걸려 있어서.. 찍어본것들...




나의 방을 향해 가는 길...



호텔방을 들어와보면... 오옷??? 괜찮다.





일회용품들.. 괜찮다.



물도 차들도 괜찮았다.



텔레비전도 있었는데, 켰으나.. 모두다 잠겨있는 채널들......



내방은 침대가 두개... @.@ 다른 친구들 방은 큰 침대가 하나...



책상도 괜찮고.. 인터넷도 무제한 무료이나.. 느리다.



아침 식사가 제공되므로.. 식사하러 내려와서....




인도식을 안먹기로 했기 때문에..( 이유는 장이 안전하지 못하다.. ㅠ.ㅠ)

감자튀김도 몇개 가지고 왔었는데... 정체를 알수 없는... 뭔가 생긴게 마음에 들지 않는 긴 털이 들어있어서.. 모두 폐기...


베이컨은 짜고.. 치킨햄은 그럭저럭이고..소세지는 그냥 소세지고.. 치즈들은 그냥 치즈였다.



밥먹고 나와보니..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었다.. 

호텔 웹사이트에서 본 수영장보다는 훨씬 작은.. 수영장...







유아용 풀에는 벌레들의 사체가 발견되고 있다...




수영장 옆 휴식공간.. 괜찮다.



세탁물이 4개까지 무료로 포함되어있다고 했으나...


첫날 팁을 달라는 듯이 방에 들어와서 나가지 않던 좋지 못한 느낌으로 인해.. 빨래를 아예 그냥 손수했다.


퇴근후 속옷과 양말을 가지런히 빨아서 건조한다..




2일간 머물렀으나.. 그럭 저럭 괜찮은 서비스였다.

이정도의 가격에 이정도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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