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새차를 알아보기 위해서 네이버  검색으로 여러 카페에 가입을 해서 정보를 얻으려고 했는데, 


카페에서도 거의 십수만 명의 사용자중 활동하는 사용자는 거의 거기서 거기인 몇명안되는 사용자들이 글올리고 인사하는 분위기였다.


별 생각없이 카페를 몇군데 가입해서 이글, 저글 보면서 알아보고 쏘렌토로 계약을 해두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네이버 쪽지가 많이 밀린 것을 보고 한번 들어가보니 좀 희한한 쪽지들이 와있었다.



쪽지들을 하나씩 들어가서 링크를 따라 가보니 모두 각각의 까페의 공구 스탭이라는 사람이 보냈는데, 모두 동일인물이었다.


카페의 운영정보를 보니, 거의 한군데의 회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의 한 유튜브 채널에서 본 내용중, "대한민국의 자동차 동호회는 90%이상이 한군데의 회사에서 회원수 많은 카페를 구입해서 이름만 바꿔서 무슨 무슨 자동차 카페로 상업적인 운영을 한다." 라고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때는 뭐 그정도이겠어? 싶었는데, 내가 가입한 네 군데 카페에서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스텝으로 동일한 내용의 공구 이벤트에 대한 카페 전체 쪽지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니, 동호회는 더이상아닌것 같아, 해당 카페들을 모두 탈퇴했다.


이것도 뭐 먹고 사는 한가지 방법이겠거니 싶지만, 기분이 영 좋지는 않다.


그렇게 됨에 따라 네이버등의 여러 카페, 블로그등에서 공유하고 소개하는 글들에 대한 신뢰는 점점 더 떨어지는 것아닌까 싶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직 나오지도 않은 자동차 동호회 회원수가 80만명이 있었던것도 참 이상했을 법한데, 왜 그때는 몰랐었는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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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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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 [생각하고] -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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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쏘렌토 2.5 터보 가솔린을 계약했는데, 현대 기아차 답게 트림, 옵션이 참 다양하게 되어있다.

 

사실 이전까지 몰던 차가 그렇게 많은 옵션이 있는 차도 아니었고, 좋은 트림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그리고 출장 또는 여행가서 렌트했던 차들도 옵션이 뭐가 있는지 사실 알지도 못했고, 그냥 잘 굴러가는지가 제일 중요했다.

 

이번에 신차를 구입하면서 쏘렌토 및 다른 차들을 보다 보니 세상이 변한것 같은 옵션들이 많이 생겼고, 공부를 하나 둘씩 해야 되는 것들도 있었다.

 

하지만, 성향인지, 용도가 출퇴근 및 서울, 경기 인근 주행이 거의 주된 목적이서 그런지 크게 높은 급의 트림과 옵션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썬루프, 유튜브 보면 다들 쏘렌토의 썬루프를 많이들 하고, 동호회에서도 많이들 하는 것으로 보여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7년이라는 넘는 기간동안 썬루프가 있던 SUV를 운전하며 사용했던 전이 몇번이나 있는지, 정말 편리하고 좋았는지 기억 나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아래와 같은 트림과 옵션으로 계약을 했다.

 

트림은 트레스티지 트림.

최하위 트림인 깡통 트림, 트렌디가 있는데 일단 아래와 같다.

 

일단 트렌디 트림에도 진짜 거의 있을건 다 들어가있다. 아쉬운 부분이 거의 없었으나, 룸미러가 ECM이 아니어서 가끔 야간 또는 날씨가 좋지 않은날 운전시 후방의 헤드라이트에 의한 눈부심으로 안전에 문제가 있을것 같은 걱정과, 이전의 오랜 연식의 차량도 최소한 ECM이 있었기 때문에 ECM은 되어야 할것 같았다.

 

그리고 1열 시트가 수동시트인데, 사실 수동 시트여도 운전 하기전에 자리를 정리하고 운전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았지만, 혹시나 운전중에 불편함이 있어 조정해야 하는 경우 수동이라면 좀 위험한 느낌이 있어서 1열만은 파워시트가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트레스티지를 선택하니 외장으로는 LED 후미등, 방향지시등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이외에 나중에 혹시라도 캠핑이나 짐을 많이 싣고 운영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루프랙은 하나 올려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부분도 좀 괜찮은것 같았다.

 

 

가격 차이가 290만원인데 그 가격 차이만큼의 값어치가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편안함과 안전에 대한 부분이 추가되어 그래도 10년 정도 탈 차량인데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하이패스라던지 , ECM 관련해서 후방 카메라등으로 하는 방법들도 찾아봤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불편함을 좀 따져보니 그냥 한등급 올려서 순정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UVO, HUD를 선택하는데 네비의 경우 사실 자주 쓰기는 하지만, 휴대폰 네비가 더 성능이 좋아서 거의 쓸일이 없고, 차에서 무엇인가 엔터테이먼트를 즐긴다거나 하는 가족 성향이 아니어서 사실 불필요함이 더 컸다. 

그리고 UVO서비스는 일정기간 후 유료 서비스로 월 9900원인가를 결제해야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이전에 이와 비슷한 블랙 박스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정말 귀찮고 짜증났었다. 되는 것도 잘 없었고. 그냥 월 9900원으로 휴대폰 데이터 요금제를 더 좋은걸 쓰는것이 좋지 않을까?

 

HUD는 V60 운전해보며 사용해봤는데, 와!!! 신세계였다. 확실히!!

하지만, 1년에 7000KM정도 출퇴근, 본가, 처가, 서울 경기 인근 왔다 갔다하는 용도라 HUD도 크게 필요로 하지 않았다. 

이전까지 없는 상태로도 너무 잘 탔기 때문에 더욱이 그런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것 같다.

 

아 그리고,  선택 옵션은 아래와 같이 7인승, 드라이브 와이즈만 추가하였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이전에도 없는 차를 탔지만, 가만히 읽어보니 아래와 같이 모두 안전에 대한 옵션이고 사고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여 추가했다. 

 

 

이런 저런 옵션을 들여다보고 귀찮은 마음에 그냥 다 넣을까 또는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을까 생각해본적도 있는데, 안전에 관한 부분과 운전자 편의에 대한 부분은 한두개 정도 넣어두는것이 좋을것 같아 프레스티지 + 드라이브 와이즈 + 7인승으로 해서 계약을 체결하였다. 6인승은 대리점, 지점등에서 전시차들이 6인승이어서 한번 들여다 봤는데, 처음 보기에는 오! 좋다. 중간에 통로도 있고, 개별 팔걸이가있어서 좋을것 같은데? 했는데, 뒷자리에 탈때마다 어차피 2열 좌석을 폴딩해야 될것 같고, 혹시라도 차박이라도 한다면 2열 가운데의 뚫린부분은 어떻게 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팔걸이가... 그렇게 튼튼해보이지 않아 7인승으로 선택하였다.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오고 나면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출퇴근해보면서 다시 생각나면 한번 더 정리해서 글을 따로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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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재택 교육

생각하고 2020. 11. 12. 14:18

코로나로 인해 여러 집합 교육들이 연기, 취소되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매번 승격시마다 집합교육으로 회사의 역사와 애사심(?)을 위한 일종의 교육을 해왔다.


물론 옛날에는 이상한 교육도 일부 있었다. 예를 들면, 노조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노조에 가입하면 안된다 이런 교육도 있었다,


지금은 그런 교육은 전혀 없어, 이제 집에서 ZOOM으로 화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참여하는데..


완전 신세계다.


이거 대세가 되어 회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업무를 정의하고 성과에 집중하여 공간은 온라인으로 회의는 집이나 임의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 의사 결정이 필요한 부분은 설문조사등으로 바로 바로 취합하고 결과를 볼수 있게 하면 회의 진행도 정말 효율적이지 않을까싶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에 모여서 하는 회의는 사실 자유롭지 않고, 의사-의견도 자유롭게, 활발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상황이라면 지금과 같은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해도 거의 다름이 없을것 같고, 또는 이 회의는 대체 왜 하는걸까? 의문이 드는 회의도 가끔 있는데 그런 회의들도 자연스레 정리가 되지 않을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온라인 화상회의를 집에서 참여 해봤는데, 생각보다 편하다. 좋다. 재택근무를 계속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옷도 편하고, 출퇴근에 들어가는 시간을 약 2시간 버리지 않아도 되고, 잠도 충분히 잘수 있고, 진짜 필요한 것들만 잘 정리해뒀다가 얼릉 얼릉 진행하고, 남는 시간은 또 알뜰하게 쓸수 있고,  가족들도 편하고, 좋다.


단점은 물론 있다. 


집이 좁은 경우 소음의 문제도 있고, 회사에서 제공되던 식사, 인프라, 난방, 냉방등의 이런 제반 비용은 각각의 개인이 해결하는 것이 좀 단점일수 있으나,  이런 것도 결국 사회적인 비용을 절약하고, 회사에서도 운영 제반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면 다시 그 부분을 각각의 직원들에게 돌려줄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이런 시스템과 제도가 좀 더 공공연해지고 당연해진다면, 집은 진짜 좀 큰 집을 사서 공부, 업무, 회의할수 있는 방을 하나 마련해둬야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부동산 창을 열어 방 4개 화장실 2개 이상이 집의 가격을 좀 열어보고 "에잇!" 하고 바로 닫았다. 그렇다, 너무 비싸다.


오늘 내일 교육하고 다음주에 회사에 복귀하기 되면 지금의 이런 새로운 경험이 앞으로도 도움이 될것 같다.


요약 : 집에서 편하게 교육 참여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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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타고 다니던 싼타페를 폐차하고, 이차 저차 알아보다 BMW 3 투어링에 꽂혀 계약하고, 서류 모두 제출하고 대금 완납직전 출고정지로 인도일자를 알수 없음에 대해서 알아본후 계약해지후, 좀 지친 상태로 이제는 아무차나 그냥 굴러만 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상태였는데 11월 2일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가 사전예약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요즘 나오는 현대 기아차에 너무 결함이 많아 참 걱정도 되고 구입도 꺼려지지만 이것 저것 또 따져보면 고장나서 고쳐서라도 탈만한 차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다.

 

쉐보레의 트래버스를 보러 갔다가 와~~~ 크다. 좋다 하다가 계약할뻔하다가, 쏘렌토 하이브리드 한번 보고 오~~ 조용하다. 볼보 V60 CC 한번 타보고 "이 차다!!!", BMW 투어링 후기 보고 "역시 BMW 지" 이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진짜  그냥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그냥 저냥 타고 다닐수 있는 차를 그냥 사자는 생각으로 완전히 굳혔다.

 

지난달과 이번달 르노삼성의 QM6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하부라던지 실제 운행하시는 분들의 후기가 "QM6는 가성비로 타는 차입니다. " 라는 내용이 대다수였다.

 

지금 사면 다음차는 반드시 전기차일것 같은데, 손가락으로 세어보니 이번에 차를 구입하게 되면 최소 10년은 탈것 같은 생각도 들고, 아주 가끔씩이지만 양가 부모님들도 가끔씩 모시고 어디라도 다녀올려면 아무래도 크기가 좀 있는 쏘렌토가 낫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팰리세이드도 한번 봤는데, 이 차는 .... 뭔가 머리를 너무 크게 만든 그런 균형이 맞지 않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아파트 주차장 라인을 한번 측정해보니 일단 주차를 하기가 매우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결론은 쏘렌토 가솔린이 어서 나와서 그냥 잘 타고 다니고 싶다. 

 

계약하고 나니 이제 별생각도 들지 않는다. 

 

아 그리고 딜러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쉽지 않았는데, 동호회에 글을 남기면 거의 광고성 추천 글이 쪽지로 오거나, 또는 마치 자기가 소개받은 딜러가 매우 좋아서 공유드린다고 해서 한번 찾아보니 자기 자신을 추천한 경우도 몇번있었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찮계 아주 오래전 글중 기아자동차의 다른 차량을 구입한 사람의 글이 있었는데 그 오랜시간동안 계속해서 기아자동차 동일 대리점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점 그 후기가 깔끔했던 점으로 바로 전화를 걸어 계약을 진행했고, 서비스 품목도 동호회 분들이 추천은 현금서비스 였지만, 딜러 서비스 품목으로 해서 요청하여 조율하였다.

 

차가 나오면 다시 그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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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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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인터스텔라를 본후 몇번씩 그 영화를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볼때마다 알수 없는 슬픔이 밀려드는 적이 자주 이어지곤 했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 왜 이 영화를 볼때마다 슬플까? 단지 가족에 대한 그리움때문일까? 다른 무엇이었을까?

 

얼마전 스페이스 X 발사되는 장면을 뉴스로 접하며 그 때와 같은 슬픔이 갑자기 밀려왔다.

 

왜 일까? 곰곰히 그 슬픈 감정의 이유가 뭔지 몇일 간 생각하며 보낸 적이 있다.

 

가끔씩 아들에게 실없는 소리를 한다.

"아빠는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평생 20살의 건강상태대로 인류가 진화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고 싶다."

"아빠는 우리 지구 밖에서 미지의 존재들을 만나보고 싶다."

"아빠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주 아주 옛날로 돌아가서 인류의 이전의 모습을 보고 싶다."

 

왜 이런 쓸데 없는 현실성이라고는 1도 찾을수 없는 이야기를 계속 했을까?

 

 

우주에 관한 영화를 볼때, 소식을 들을때 마다 마음 한구석에서 조급함이 느껴진다.

 

살면서 그렇게 많이 원하고 간절해한적이 몇번 없었던것 같은데, 죽기전에 멀쩡한 건강과 정신으로 우주에는 한번 나가보고 싶다. 가능하다면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하는 것이라면 더 더욱 참여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런일이 일어나진 않겠지...

 

그래서 요즘에도 인터스텔라, 마션,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존카터 이런 영화들을 다시 돌려보며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상상하며 즐거워하고 때론 슬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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