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을 다 둘러보고 크로아티아에 오면 꼭 다들 방문한다는 스플릿으로 이동한다.



이동중 차안에서 찍은 외부 풍경.

이곳은 저런 곳들로 가득하다.



오늘의 점심식사 장소는,,, 곰이 서빙을 하는?? 식당(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느낌의 식당)



송어 요리다. 그리고 감자 ..

나는 송어를 확실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란걸 새삼 알게 되었다.



박제 곰을 식당에 전시를... 

뭔가 취향이 그렇다..



밥먹고 나가보니 곰들이 있다..

뭔가 동물원도 아닌것이...너무 얇은 철조망으로 저렇게 해놔서 안전할까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다.



밥먹고 조금 이동하다 보니 스플릿에 도착하였다.

스플릿에 들어오면 저렇게 스플릿 전체를 안내하는 3D 지도?가 있다.



로마 황제 디오클레시아누스가 건설하였다는 디오클레시안 궁전이 있고, 스플릿은 저런 오래된 건물이 사람들이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저기서 살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움이 이런것이 아닐까 싶은데.


저기에 사는 사람들도 역사적인 유적들을 훼손하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군데 군데서 볼수 있었다.



1층 쪽에는 상가들이 들어오고, 2층이상부터는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중인데,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사람이 엄청 많다. 우리는 이곳을 둘러보고 구경하는 것을 오늘의 오후 일정으로 해서 마무리한다.



여기 사시는 현지인드은 좀 ... 불편함이 있을듯 하다, 관광객들이 얼마나 들락거릴려나...



오른쪽에는 호텔같은 느낌이 살짝 드는데, 어색하지 않다.



이런곳이 잘 보존(?) 되어있다.



햇빛이 엄청 뜨거웠다.... 




우연히 돌아보다 고개를 들어보니 보이던 이곳.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이라고 하는데, 저기 엄지발가락이 유난히 반질 반질거린다.

들어보니, 저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오면 저기를 다 한번씩 만지고 간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 반질 반질한 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도 물론 한번씩 만지고 왔다.


아들 뒤에 외국인들이 만질려고 줄서있다.



아드리아 해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니.

낚시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다. 우리 나라의 이런 곳이라면 지금쯤 벌써 낚시하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을텐데.. 쓰레기도 장난 아니었을것이고.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래서아들도 바다를 바라보며 조금 쉬었다.

너무 햇빛이 뜨거워 힘든 것도 있지만.



스플릿 해안에서 우리는 이렇게 논다. 



시가지에 들어서보니 .. 일단 미로가 따로없다.

좁고 복잡하다.



그중에 발견한 너무 맛있어 보이는 젤라토 아이스크림 가게.



단정하다.



그래서 아들이 레몬맛 하나 초콜렛맛 하나 이렇게 두개 사서 하나는 아빠먹고, 하나는 아들이 먹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사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으니...

아들이 두개....먹는...



스플릿 관광은 1박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차근 차근 둘러볼만한 장소였던것 같다.


우리는 내일의 일정이 두브로브니크 관광이 있어 오후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호텔에 도착착하여 밖을 내다보니 해가 떨어지고 있었다.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먹고.



이제는 생선이 ... 좋지 않다....



크로아티아 스플릿은 진짜 사람들이 왜 추천하고, 방송에까지 나왔는지 여기 와서 보니 알것같다.


진짜 좋았고, 볼것도 엄청많고. 그리고 물가도 쌌다.


다음에 기회를 한번 더 만들어서 크로아티아는 올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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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