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계속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다음에 방갈로르에 혹시라도 갈 사람을 위해서 미리 기록을 남겨두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방갈로르에 유명한 파크가 몇개 되는데 그중 하나가 랄박파크이고, 또 다른 하나는 쿠본파크 이다.


랄박파크는 갈 기회가 있었는데 도저히 귀찮어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쿠본파크는 안가고 싶었으나.... 귀찮은 몸을 이끌고 힘들게 따라갔다.. ^^ 가서 무려 1시간 30분 이상을 걸어서 인도 우범지역을 걸어다녔다.(잠시 미쳤던것 같다.)


쿠본파크는 도서관도 있고(운영을 하는지 않하는지 모르는..), 근처에 도청(??) 같은 곳이 있는데.. 참... 인도 공무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글귀가 새겨져있는것도 볼수 있다.(정부가 하는 일은 신이 하는 일이다. 라는 글귀가...)









한번은 가볼만 한데, 절대 혼자 가볼만 곳은 아니고, 무리를 지어서 가자. 여자들만 가서도 안좋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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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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