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세상 모르던 나는, 동네 광장에서 군복을 입은 경찰(전경)들과 평범한 대학생들과의 싸움구경을 하며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다.


매일 쏘아대는 최루탄의 매캐하고 따가움에 눈물 흘리고, 눈 비비고 불평하였던 기억은 있고, 그들이 무엇을 위해 그리 목소리 높였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자라고 나서야 그때로 인해 현재 대통령을 직접 선거할수 있는 직선제가 되었고, 이전까지 군부독재에 의해 인간의 기본권 마저도 짓밟히며 살던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에 이르러 1987을 보니, 안타까움과 고마움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학생 박종철, 고문 , 가혹 치사 그리고 조직적인 은폐후 진실을 밝히기를 요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탄압.



학생 이한열, 최루탄 피탄으로 1달간 치료중 사망.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곡



모든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낸 장본인, 전두환 

전두환은 사진도 꼴보기도 싫어서 사진도 찾아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한가지 더 안타까운것은 고 박종철 열사가 그 고문에도 입을 다물며 지켜준 선배 박종운이라는 분은 한나라당에서 의원을 하려고....

욕 나올것 같아서 더 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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