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 기분좋게 투표하고 왔는데...
투표할때에 앞에 계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다들 할아버지들이거나 할머니들이어서.. 와 이번에는 투표를 엄청 하나보다 하고 줄서있다가 기표하러 들어가는데..
. . . . . .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될것이다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투표를 했겠지만..
오늘 결과를 보니... 앞으로 5년이 아니라...
나중에 나도 나이 들면 폐지 주으러 다녀야 되거나, 의료보험등을 걱정해야 되는 노후가 올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서민이 아니라 상위층이라고 생각하는 것같다.
당장 우리 부모님들도 내가 바로 서민이고, 부모님들이 바로 서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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