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몇년만에 뮤지컬 한편을 봤다. 

어릴때 텔레비전 만화로만 봤던, 돈키호테를 뮤지컬화한 "맨 오브 라 만차"인데...


내가 그동안 얼마나 문화생활과 동떨어져 살았는지 오늘 알게 되었다...

뮤지컬을 보기 전까지 그게 뭔지도 모르고 보고, 돈키호테라고 나오는 대목에서 부터 아!!!! 이것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으니..


연기는 다들 잘했고, 그래도 마음에 제일 드는 부분은 " I'm Only thinking of him"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다. 신부님과 이쁜 조카가 노래하는 부분.. ㅋㅋㅋㅋ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보고 나서 남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것...." 하.....  큰 한숨이 나왔다..


내가 꾸고 있는 꿈이 무엇인지 ... 노력도 하지 않은 내 모습이 그려질뿐... 이래저래 씁슬한 밤이다.


다음달에 레미제라블한다는데 꼭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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