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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들린곳은 Only Place 라는 곳인데 , 이곳은 대박이었다.

3시인가에 문을 걸어잠군다.. 못 들어간다.


토요일날 갔을때 3시 20분에 갔는데, 문 걸어잠그고 안팔아요 해서 다시 돌아왔다...물론 돌아오는길레 Health & Grow라는 숍에 들려서 집에가지고 가서 할 각종 팩과 화장품들 그리고 와이프를 위한것들을 몽땅 사서 왔지만 ^^


여기는 일단 양은 1등이다...


맛은 ~~ 맛있는 스테이크다. !!!!


봉사료가 없어서, 이후 계산할때 팁을 따로 챙겨주면 되는 곳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스테이크 하나에 7천원도 안함 !!! 엄청 큰데


들어가기 전 입구... 엄청 크다..


메뉴를 찍으려고 했는데, 메뉴 겉포장만 찍었다...


자리에 앉자 마자 소스부터 챙겨주는 재빠른 서비스...


먼지 모르고 일단 내접시에 떠놨는데, 빨간것은 케찹이고, 나머지는 겨자다... ㅠ.ㅠ



스타터로 주문한 포테이토.!!! 여기는 감자가 아무래도 엄청 싸거나, 엄청 클거야 하면서 먹은 감자튀김.. 맛있다.


먼지 모르고 주문한 칠리 비프 스타터... 이와 비슷한 것을 인도 친구가 하나 사다줬는데, 먹고 죽을뻔했다... 완전 얼마나 매웠던지.... 죽는줄 알았다.

그런데, 이 녀석은 완전!!! 맛있다..



여기는 마늘빵도 스케일이 다르게 나온다. 엄청나게 크게 6조각인가 8조각 나왔다. 맛도 물론 맛있었지!!!


스테이크 3종, 크림치즈 스파게티 하나 주문했는데...... 


한접시에 스테이크가 두장씩 항상 나온다.. 양도 엄청나게 많아서.. 결국 남기는 대참사를...




이것이... 크림 치즈 스파게티라고 가지고 온것인데. .ㅠ.ㅠ 시키지 말걸 그랬다.. 이건 스파게티도 아니고, 국수도 아니야... 뭔가 인도 음식같은데.. 심증만 있을뿐이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요약 : 저렴한 스테이크를 양으로 승부하겠다.!!! 그렇다면 3시 전까지 MG Road 의 Only Place로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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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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