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아다 42회를 보고나니 자한당, 한유총 다 싹 쓸어다가 태평양 어딘가에 떠있는 쓰레기섬에 떨어뜨려두고 싶다.



유치원 원장들은 갈수록 탄탄해지고, 그 뒤에서 똥꼬 빨아주고 있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한유총이 저지르고 있는 비리를 이제 법으로보호해주자고 하니..


세상이 뭐가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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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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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로직스 이슈가 무엇인지 전혀 관심도 없었고 모르고 있었는데, 다스뵈이다 30회를 보다가 내용을 소상히 알게 되었다.


그중 국회의원중 정의로운 사람이 한명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박용진 의원님이신데, 행적을 보아하니 진짜 국민들을 위한 국회의원이다. 


현대자동차에서 급발진등의 문제에서 "고객과실"을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정확한 논리로 호통치는 국회의원도 처음봤고, 이번 삼성 바이오로직스 뻥튀기 가치평가를 용감하게 국회에서 공개하고 질의하는 국회의원이다.


우리나라 정치인, 법조계에서 삼성 머라고 하는 사람 별로 못봤는데, 박용진 의원의 영상을 보고, 다스뵈이다 영상을 보니 삼성이 왜 박근혜에게 말사주고 뇌물을 갖다 받쳤는지 이제야 알것같다.


국민 연금은 참.... 국민들의 노후를 위한 돈으로 그러고 싶었는지 참 공무원들의 정신상태가 어땠는지, 우리가 왜 국민연금을 믿으면 안되는지, 왜 국민연금에서 수익율이 악화되고 국민들의 등골을 계속 빼먹을려고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



박용진 의원의 예결위 질의 영상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0회


국민연금의 지랄발광


나의 월급에서 매월 뜯어가는 국민연금, 국민연금이 지들 돈인지 알고 마음대로 쓰는것은 누가 처벌을 하고, 누가 배상을 해주는것인지, 나라가 이런 꼴이라니 국민연금을 어떻게 믿으라는 것인가.



그리고, 청원 내용중 눈길이 가는 것이 하나 있다.


엘리엇과의 소송에 제출된 법무부 답변서 관련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와 감사를 청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이 이리도 어렵다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나 적폐가 청산되거나, 인구 감소와 한국탈출로 인한 자연 청산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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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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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는데, 갑자기 시끌 시끌한 이야기가 있어서 오랫만에 유투브를 정주행하고 있다.


처음 본 내용은 최진기의 김어준을 향한 사과 요구 방송이다.



내용의 요지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삽자루(?)가 나와서 최진기가 댓글 작업을 했다는 것을 공개하는 내용이고, 그 내용에 대해서 김어준이 옆에서 피쳐링을 담당하고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또 봤다.


아니 무슨 방송이 광고가 이따구로 노골적으로 나와...(좋은 방송이다. 광고는 참고 봐주도록 하자.)



일단 다른 내용빼고 삽자루의 내용을 봤다.


내용은 일단 최진기가 댓글 작업을 하고 뭐 여튼 안좋다, 나쁘다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삽자루의 해당 영상을 또 찾아서 봤다.




음 내용은 뭐 댓글이 어쩌고 저쩌고...



내용을 다보고 나니 내 나름 내린 결론은 이렇다.


최진기의 사과요구방송에서는 명확한 근거와 증거를 제시하여 삽자루가 공격한 내용에 대한 반론이 없다.


삽자루가 했던 이야기중 소송건에 대해서는 댓글 작업이 아니라 삽자루가 무단 이적해서 소송이 걸렸다는 내용이고 여러가지 내용이 있기는 한데.. 좀 감정에 호소하는 느낌이 있는 것은 껄쩔지근하다.


내용을 한번 다 보고나니, 댓글 작업을 통해서 소위 말하는 제휴마케팅(?) 이런것들은 나는 나쁘다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위한 정확한 정보 취득을 방해하는 요소중에 하나가 이런 댓글들이다.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여러 제품 리뷰, 소개 등등등 많은 것들이 제휴마케팅이라는 그런... 돈벌이용으로 사용되다 보니 신뢰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삽자루의 영상은 조목조목 자료를 제시한점은 설득력이 있다.


김어준은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오~오~ 그래 그래? 그래 응.. 그런.." 일단 김어준은 걸러야 될것 같다.  (8월 31일 다스뵈이다 30회 보고 생각이 달라짐, 김어준이 원한것은 최진기를 까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불법 댓글 작업에 대해서 문제점을 공개하고 이야기하려고 한 것이었음. 내가 이 방송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봤음.)


최진기가 왜 반박하는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감정에 호소하는 영상만을 게시했는지, 그리고 저 자료를 공개하여 공격한 삽자루를 뭐라고 하는 것보다 그 방송을 진행한 김어준을 더 머라고 하는지, 이 부분은 스스로의 흠이 있음을 어쩌면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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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삽자루의 추가 방송분.




금일 추가 방송분이 있어서 보니, 처음에 봤던 생각과 좀 달라진 부분이 있다.


최진기는 댓글 작업에 관여한것은 맞는것 같고, 이투스라는 학원은 문제가 매우 많은것 같고, 최진기든 누구든 사교육 시장이 지금 썩어있다는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스뵈이다 29화 이후 김어준은 많은 욕을 먹었다고 하지만,  방송운영을 잘 못한 점은 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것 같고, 댓글작업으로 나쁜짓 한 조직,사람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할텐데, 아직 우리 법은 그렇지 않으니 이것이 시작이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수 많은 여론,댓글 작업들이 있었을 것이고,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교육자들이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이다.



8월 31일자 다스뵈이다 30화.

댓글, 여론몰이 작업, 작전세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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