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유투브용 카메라 셋트를 준비해주고 영상을 하나 찍어서 올려봤는데, 유투브에 영상 올리는 것이 블로그 글쓰는 것보다 훨씬 더 쉬웠다. 그래서 많은 블로거들이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것도 있을듯하다.


내가 유투브에서 즐겨 보는 채널중에 게임 영상들이 있는 게임 영상을 어떻게 녹화를 해서 올리나 궁금해서 몇가지 알아보니, 다양한 장비들을 사용해서 주로 편집후 업로드를 한다고 한다.


나는 전문 유투버도 아니고,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함께 노는 시간에 녹화했다가 올릴 것이라서 그렇게 큰 투자를 할 생각이 아직은 없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NVIDIA에서 게임 녹화하는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었다.


https://kr.nvidia.com/object/geforce-experience-shadow-play-kr.html


Shadow play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와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다.



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하나 설치가 되게 된다.



GeForce Experience를 누르고 나면, Shadow play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위의 붉은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 게임 내 오버레이 메뉴가 뜨고 그곳에서 게임 녹화 설정을 할수가 있다.



게임내 오버레이 메뉴에서 설정을 눌러서, 저장위치와 녹화 시작, 종료 단축기를 설정할수 있다.



레코딩 메뉴를 누르면 녹화되는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를 설정, 확인 할수 있다.



기본 설정으로 ALT-F9 키가 수동 녹화 시작 종료 설정이다. 


어제부터 해당 기능을 사용해서 아들과 함께 포트나이트도 하고 롤도 하면서 녹화한 영상들을 한번 확인해봤는데, 녹화중 리소스도 거의 들어가는 것 같지도 않고, 게임중 끊김이나 랙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 게임 하고 나서 오늘 한번 간단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려봤다.





LOL을 잘하는 편이 안되서 늘 따라만 다니며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활을 주로하는데, 다행하게도 이 게임을 이길수 있어서 녹화하고 편집하여 업로드하였다.


유투브에 영상 올리는 방법은 클릭 몇번으로 끝나는 작업이라 컨텐츠를 잘 만들수 있고, 관리를 할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편리하고 좋은 소통의 장소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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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중에 하나가 간장게장이다.


나는 어릴때는 그 비린맛과 냄새가 싫어 간장게장은 입에도 대지를 않았고, 커서도 매콤한 양념게장만 먹었다.


그런데 TV에서 맛있는 간장게장요리가 자꾸 나오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간장게장을 잘먹게 되었다.


2018/07/17 - [먹고] - 밥블레스유 ,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간장게장 맛집!


얼마전에 미국에서 살고 있는 누나가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한번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누나에게 뭐가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왠지 본인이 먹고 싶은것 보다 부모님이 드시고 싶은것을 이야기한것 같은 느낌으로 "간장게장" 먹으러 가자고 했다.


수원에서 부모님께서 늘 맛있다며 칭찬하던 곳으로 가기로 하고 갔는데, 사람이 뭐가 이리 많은지?


역시 무한 리필이라고 하면 그 가격과 양, 질을 따져보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는건가 싶은 느낌이 잠시 들었다.


누나 그리고 부모님, 나와 간장게장을 전혀 먹지 못하는 와이프와 아들이 같이 갔다.


가면 아이들과 간장게장을 먹지 못하는 어른이 먹을 메뉴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손님분중 한명이라도 무한리필메뉴를 시키면 인원 가격으로 통일해야 된다고 했다.


아이가 게장을 먹지도 못하는데 1인분 가격을 내야 되냐고 하니, "그렇다" 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1인당 2만원이기 때문에 6명은 12만원이 된다.  .. 이때 부터 좀 그랬는데, 부모님과 누나가 먹고 싶다고 하니 아이는 다른 튀김요리 1만얼마 짜리와 나머지는 인원수대로 간장게장 무한 리필로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먹기로 했다.



첫번째 나온 간장게장은 알도 살도 실하고 짜지도 않고 먹을만 했다.

그런데 이후 리필한 간장게장은 무슨 간장을 퍼먹는 느낌의 짜고, 짠! 맛의 게장들이나왔다.


그리고 입안을 계속 찔러서 다리쪽 두꺼운 부분은 잘 발라먹지 못하니 사장님 같은 분이 와서 혼을 낸다.


"손님, 저기 다리가 얼마나 아이들 몸에 좋은것인데 안먹어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아이들 주세요."

혼을 내고 갔다.


아이가 간장게장을 전혀 먹지 못해서, 모듬 튀김요리 시켜서 먹고 있는중인데, 그렇게 혼을 내고 갔다.


무한 리필 집이라서 아까워서 그랬나??



같이 나온 양념게장, 맵다. 몇개 먹다가 다 남았다.



맛있다던 매운탕.

매운탕이다. 



사람도 많고 정신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고, 리필도 제대로 되지 않고 해서 몇개 먹다가 나왔다.


먹으면서 처음 음식과 리필음식이 질이 너무 달라서 별로인점 그리고 이정도의 돈으로 다른 음식을 가족들과 조용히 먹으면 더 행복했을듯 한점, 결정적으로는 너무 친절하지 않은 점으로 인해 이 식당은 앞으로 안 갈것 같다. 


하지만 간장 게장을 즐겨 먹고, 무한 리필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서 많이 먹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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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태어나서 양갈비라는 음식은 한번도 먹어보지를 못했다. 


사실 그런 음식이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들어서 알게 되었다.


고기는 늘 맛있었으나, 어디선가 먹었던 양고기 요리에 뭔가 퀴퀴하 냄새가 잘 맞지 않았던 터라 이번 양갈비 요리는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


그런데, " 이 맛있는 고기는 무엇?"!!!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었다.


너무 맛있다. 그런데 가격이 정말 장난아니다. 


일단 고기를 잘 구워준다.(사실 구워주지 않으면 잘 구워서 먹을수가 없을것 같은 고기였다.)



이런 셋팅과 화로가 뭔가 정갈한 느낌을 준다.

정갈한 느낌을 주는 식당은 늘 맛이 있었다.



양고기가 이리 크다니? 저렇게 크고 맛있을것 같은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한참을 바라보며 기다렸다.



먹으면서 고기가 부족할것 같아서 미리 주문을 해뒀다.


양갈비는 태어나서 처음 먹었지만, 이제까지 먹었던 고기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맛도 좋고, 질리지도 않고 그리고 깔끔하다.



배부르게 먹고 나니 또 맛있는 비빔밥이 있다며 하나씩 주문하길래 나도 같이 주문한 비빔밥.

맛있다.!



음, 이것은 기억은 안나는데 일단 맛있다며 고기를 더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다.

왜 이렇게 맛있지? 고기의 신세계랄까?



계속 맛있다.


다먹고 나서 보니 가격이 일단 다른 고기 먹을때보다 좀 더 많이 나온느낌이다. 


양고기가 보급이 덜되서 양고기의 공급이 적은것인가? 일단 양고기가 대중화되어서 많이 공급되기 시작한다면 돼지고기나 소고기 보다 양고기를 더 많이 먹을것 같다.


돼지고기 먹으면 그날 저녁 배가 아프기도 했는데, 양고기는 먹고나니 배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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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회사에서 매분기마다 조직력 강화와 좋은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파트별 또는 그룹별 워크샵을 지원해준다.


금번에는 예산도 충분하고 해서 같이 영화를 한편 보고, 맛있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다 같이 하기로했다.


모털엔진, 국가부도의 난, 호두까지 인형 이 세가지 영화중 하나를 골라서 보고 저녁식사 장소로 모이기로 했는데, 우리는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볼수 있는 모털엔진을 봤다.


모털엔진은 아무생각없이 보는 영화가 아니라, 아무런 생각을 할수 없게 만드는 영화였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봤기에 마음이 덜 쓰렸다.



그렇게 영화를 아무생각도 없이 보고 저녁식사하러 갔는데, 가보니 레스토랑 전체를 빌려서 식사를 할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코스요리 하나와 고급와인을 진짜 이것 저것 다 시켜서 마셨다. 물론, 요즘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고급와인을 많이 시켰지만 3잔 밖에 마시지를 않았다.




샐러드는 가볍고 맛있었다.



브로콜리 스프는, 실망이었다. 브로콜리 즙을 마시는 느낌이랄까?



뭔지 모를 파스타는 그냥 먹었다.




4만원 가량의 하우스와인이 있었는데, 내가 쏟아버리는 바람에 빨리 주문한 10만원 정도의 피노 누아르 품종의 와인이다.

향도 좋고 맛도 좋다.


그리고 다른 달달한 와인도 하나 시켰는데 찍지를 못했다. 맛은 달달한 양주맛?



너무 양이 적은 스테이크가 나왔다.



고급와인에 속한다는 폰타로로도 주문해서 마셨다. 맛있었다. 부드러운 맛이랄까?



마른 안주라고 해야될려나? 치즈가 짜지 않고 맛있었다.


총평은 내돈을 줘야 한다면 절대 안갈것 같다. 일단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나 적었고, 맛은?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평범한 맛이다. 

와인은 어차피 주류전문점에서 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기 때문에 와인을 마시러 가지는 않을듯 하다.


가격을 좀 내리지 않을것이라면 맛을 아주 맛있게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양이라도 좀 조절을 해서 제공해야 다시 찾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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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2018년 생일 밥

먹고 2018.12.28 23:24

매년 생일만 되면 장모님께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이번에는 어떤것이 먹고 싶냐고 하셔서 어릴때 고향에서 많이 먹던 미더덕이 많이 들어간 해물탕 그리고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주말에 시간 맞춰서 올라갔더니, 장모님께서 분주하게 요리를 하시고 있으셨다.



새우, 오만둥이(미더덕을 서울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대체음식), 가리비, 꽃게가 잔뜩 들어간 해물탕을 맛있게 끓여주셨고.



꼬막무침도 이렇게 맛깔나게 해주셨다.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것을 잘아시고 수육도 너무 맛있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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