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기사중 분노할 밖에 없는 기사가 있다.


신혼여행 가서 니코틴 원액으로 아내를 살해한 사건을 좀 더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는 수법인듯 하다. 이런걸 그렇게 쉽게 구할수 있는것인가????




금년 3월에 구속된 남편이 재판결과 보험금 1억 5천만을 노리고 아내를 신혼여행가서 살해했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무기징역이 필요있나... 이런 범죄자들은 바로 사형을 집행하고, 우리나라의 비좁은 감방 그리고 그 유지를 위해서 들어가는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것이 더 낫다.



얼마나 치밀했던지 가서 살해한 다음, 유족들과 함께 오사카에서 화장까지 하고 왔다니...


그리고 보험금 타내서 완전 범죄로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보험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저런 짓을 저질렀나 싶다.


보험회사는 일단 50만원 미만의 건에 대해서만 별 조사없이 지급해주지 저런 금액은 일단 지급하고 나서라도 계속해서 추적하고 추적한다.


기사 내용에 나오는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누가했겠나...



그리고 이 범죄자는 재질이 안좋다. 2016년에도 여자친구를 같은 방법으로 살해 하려고 했다고 하니... 싸이코 패스도 이런 싸이코 패스가 어디있나..


22살이면 무기징역이면 콩밥비용만 해도 세금으로 엄청 나갈건데, 니코틴 주입해서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면 안되나?


세상이 흉흉해도 너무 흉흉하다.




그런데, 니코틴 원액으로 사람도 죽일수 있는데 ,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는 안전한가?

그리고 니코틴 패치도 있는데 이런 패치들도 한번에 다 붙여 버리면 ..... 위험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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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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