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만에 회사 선배들 동기들과 근처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갔다.


예전에 가서 매우 맛나게 먹은 피자집이 있어서 이번에도 갔는데, 늘 맛있다.


시카고 피자. 나는 시카고 피자가 브랜드 이름인줄 알았는데, 피자 종류였다.!!! 광교 애비뉴 프랑에서도 시카고 피자 먹었는데, 거기도 맛있었다, 이름도 기억안남...





잭스 시카고 피자 입구.



크림 맥주, 쓰지도 않고, 뭔가 맛있다. 술끊었는데 맛있다., 한잔 더 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못먹었다, 그런데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시금치 파스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던데, 이 보기 좋지 못한 떡은 먹기에는 정말 좋았다. 지난번에도 먹고 이번에도 먹지만, 늘 맛있다. 시금치를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아마 이거는 먹으면 시금치가 들어갔는지도 모를것같은데, 혹시?? 시금치 색상만??



로제 크림 파스타. 뭐 말이 필요 없이 맛있지.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 다른 피자는 사실 먹을 필요가 없고, 이 피자만 계속 주문해서 먹으면 될듯 하다, 우리는 이거 한번 먹고 판 더 시켜서 먹었다!!!



추천 메뉴라는 페페로니 시카고 피자, 오리지널 피자가 더 맛있다. 심지어 이 피자가 가격이 더 비싼데, 오리지널 피자가 맛있다. 오리지널 피자 세개 먹는게 낫다.



가격표를 나오기전에 선배가 하나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음식 사진들보다 가격표 사진이 제일 잘나와서 올린다. 가격도 뭐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다들 맛있고, 맥주가 특히!!! 맛있다. 한국 맥주의 뭔가 씁슬한 맛이 안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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