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기나긴 환승시간과... 조금은 불편했던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도착한 인도 방갈로르.....

도착해보니 바뀐것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장 예약할때 호텔예약이 잘되지 않아, 임시로 다른 호텔을 2일 묵기로 했는데... 비행기 편이 잘못전달되어...

픽업 서비스를 하러 9시부터 나와서 무려......3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호텔직원.... 쩝..


방갈로르 공항은 그냥 아래와 같은 사진 두장정도로 설명가능하다... 아담하고.... 그렇다..




이전까지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는데.. 비용이 좀 비싼것도 있고.. 아무래도 개인이 운영하다보니 시설도 그렇고 해서..

이번부터는 호텔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호텔 픽업 차량을 타고 지금 막 공항을 빠져나가서 가는길이다.


그런데... 완전.. 앞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와중에.. 도로에 그전과 같이 아무런 차선도 음꼬....

무서웟다.. 1시간 정도.. @.@



우리가 첫번째로 묵은 호텔은 다음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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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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