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밖에서 사먹는 이야기로 돌아와서....


금번 출장중에는 매주 스테이크를 먹었다.


인도는 소고기 안먹는다는 말이 많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양도 많고 값도 싸다... 8천원 정도면 배터지게 먹는다..


그런데 한우에서 느껴지는 그런 향미는 없다.. 그냥 스테이크를 맛있고 배부르게 먹는거에 포커스를 맞추자.


제일 처음 간곳은 어느정도 유명하다고 알려진, Millers46인데, 금번에 두번이나 방문했다.


처음에 갔을때는 와 맛있어, 맛있어 하면서 먹었는데...


다음에 갔을때는 왠지 서비스도 엉망이고, 고기도 미디엄-레어를 주문했는데, 무슨 고기가 타서 질긴고기가 나왔는데, 서빙하는 직원이 와서 히히덕 거리며 웃다가 갔다. 다시는 안가기로 우리는 모두 다짐하고 진짜 다시는 안갔다.


Millers46에서 먹은 스테이크들 사진 쭉쭉 보고... 눈으로만 보고 혹시라도 기회가 있더라도 여기는 가지말것을 추천한다.!! 


요약 : 가지마!!!! 맛없어!!!!  서비스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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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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