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드는 앱들은 모두 아들이 가지고 놀기 위한 앱들이다...


얼마전에 Glass Harp 연주 동영상을 같이 보고 있었는데, 아들이 "아빠, 이거 어디서 나는소리야??" 하고 관심을 보여서...


Glass Harp의 샘플을 직접 구해서.. 일일이 주파수를 추출해서 3,4,5 옥타브의 음원 세트를 만들었는데..


3옥타브는 휴대폰에서는 아무리 재생해도 잘 들리지가 않아서... 그냥 대충 만들어올렸는데..


올린지 하루만에 ㅠ.ㅠ 별점 1 ... 


역시 대충 만든앱은 누가 봐도 별점 1....


그래서 앱자체를 아예 제거해버리고 새로 만들어서 올렸다.


아이가 쓰기 쉽게... 한글도 넣고... 그동안 너무 무성의 했던듯.... 사실 아들이 아직 한글은 모르고 A,B,C를 더 잘알아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opeisagoodthing.glasspiano&feature=more_from_developer#?t=W251bGwsMSwxLDEwMiwiY29tLmhvcGVpc2Fnb29kdGhpbmcuZ2xhc3NwaWFuby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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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이 세상에서 꿈 이상으로 확실한 것을,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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